6자 회담 4자회담 참여국
뉴스 기사의 세계면을 보면 6자 회담 4자회담이라는 말을 자주 들어볼 수 있습니다. 오늘은 6자 회담 4자회담 참여 국가는 어디인지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1. 6자 회담 참여 국가
- 대한민국 / 미국 / 일본 / 러시아 / 북한 / 중국
이렇게 6개 국가가 6자 회담 국가입니다. 쉽게 기억하기 위해서는 이 회담이 무엇을 위한 것인지 알아보면 매우 쉽습니다.
2. 6자회담이란?
북한이 보유하고 있는 핵 문제를 위해서 한반도를 둘러싼 6개국이 모이는 것입니다. 그러니까 먼저 한반도의 분단국가인 대한민국과 북한이 들어가고, 북한과 국경을 근접한 중국과 러시아, 가깝지만 먼 나라 일본과 미국이 끼게 되는 것이지요.
2003년 8월 27일에 1차 회담을 시작으로 모이게 되어 논의를 해왔으나, 2007년 6차 회담을 거치면서 마지막에는 북이 핵 폐기 신고를 완료하겠다는 약속으로 뭔가 진행되는 것 같았지만 결국 약속을 저버리면서 아시는 것처럼 아직 북핵 문제는 해결되지 않았습니다.
3. 4자 회담 국가는?
- 대한민국 / 북한 / 미국/ 중국 4개 국가
4. 4자회담이란
분단국가인 한반도의 평화를 위해서 당사국인 대한민국과 북한, 그리고 미국과 중국까지 포함된 것을 의미합니다.
1996년 4월 16일 당시 대통령이었던 김영상 대통령과 미국의 빌 클린턴 대통령이 이런 회의를 하는 것이 어떻겠느냐고 제의한 것이 그 시작입니다.
그래서 1차 본회담은 1997년 12월 10일 스위스 제네바에서 열린 이훌 삼사 개월에 한 번 꼴로 열렸는데요. 1996년 8월에 6차 회담을 마지막으로 끝이 났습니다.
당시 북한은 미국과 북한의 평화협정체결과 대한민국의 주한미군 철수를 주장했습니다. 그러나 이것은 받아들여지기 어렵죠. 자신의 의견이 받아들이지 않자 북한은 굳이 회담의 필요성을 느끼지 못하고 불참 선언으로 인해 결국 종료되게 되었습니다.
마치며
오늘은 한반도를 둘러싼 국제사회의 정치 상황을 볼 때 접하게 되는 용어 중에 하나인데요. 각 회담의 목적을 생각하면 참여국은 쉽게 구별할 수 있을 거라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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