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원한 것은 없다 사자성어

한자성어 중에 영원한 것은 없다는 의미의 사자성어에는 무엇이 있을까요? 오늘은 영원한 것은 없다 사자성어에 대해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 제행무상(諸行無常)

제행무상 뜻

불교 용어로 우주의 모든 사물은 늘 돌고 변하여 한 가지 모양으로 정해져 있지 않다는 의미입니다. 즉, 모든 것이 변하므로 영원한 것은 있을 수 없다는 말이지요.

그래서 하나에 크게 집착할 필요가 없다는 의미로도 사용되고 있습니다. 사랑도, 우정도, 사람과의 관계도 모두 변해가는 것이니까요.

諸 : 모두 제
行 : 다닐 행
無 : 없을 무
常 : 항상 상

회자정리(會者定離)

만난 자는 반드시 헤어진다는 뜻으로 모든 것이 무상함을 나타내는 말.

생자필멸(生者必滅)

생명이 있는 것은 반드시 죽음. 존재의 무상(無常)을 이르는 말.

성자필쇠(盛者必衰)

융성하는 것은 결국 쇠퇴해짐.

화무십일홍(花無十日紅)

열흘 동안 붉은 꽃은 없다는 뜻으로, 한 번 성한 것이 얼마 못 가서 반드시 쇠하여짐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인생무상(人生無常)

인생이 덧없음.

유위변천(有爲轉變)

이 세상의 사물은 인연에 의하여 이루어져 있어 항상 변천하여 잠시도 가만히 있지 않는 일.

인불백일호(人不百日好)

사람은 백일 동안 좋을 수는 없다는 뜻으로, 한 번 성한 것은 얼마 못 가서 반드시 쇠함.

권불십년(權不十年)

권세가 십 년을 가지 못한다는 뜻으로, 아무리 높은 권세라도 오래가지 못함.

마치며

오늘은 여러분께서 궁금해하실 영원한 것은 없다는 의미의 사자성어에 대해 알아보았습니다. 영원한 것이 없으니 지금 살고 있는 순간을 더 소중하게 여겨야 하는 게 아닌가 싶네요. 이 순간도 곧 사라질 순간이니까요.

정보세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