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상다반사 뜻
우리가 평소에 자주 사용하는 표현 중에 일상다반사란 무슨 뜻일까요? 오늘은 일상다반사 뜻에 대해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1. 다반사(茶飯事)?
한자를 풀면 매우 쉽습니다.
茶(차 다), 飯(밥 반), 事(일 사)
다반사는 직역하면 차를 마시고 밥을 먹는 일이라는 뜻으로 흔히 자주 있는 일을 의미하는 표현입니다.
밥은 하루에 많으면 세번, 그리고 밥 먹고 요즘은 커피 한 잔 마시는 문화가 형성되어서 커피 한잔 분위기도 흔하지요.
2. 일상다반사(日常茶飯事)
다시 말해서 일상에서 자주 있는 흔한 일을 의미할 때 일상다반사를 사용하게 됩니다.
줄여서 '다반사'로 부르는 것이고요.
실제로 사전에 등재되어 있는 표준어입니다.
일상 한자
日(날 일), 常(항상 상)
3. 예문
- 요즘 야근은 일상다반사이다.
- 내 친구는 일상다반사로 약속시간에 늦고 있다.
- 반 년 내내 야근하는 게 다반사입니다.
- 거기는 급커브로 교통사고가 다반사로 발생하는 지역이다.
- 지각이 다반사이다.
- 아버지는 강력계 형사셨는데 집에 안 들어오는 일이 다반사였다.
마치며
오늘은 평소에 궁금하셨던 일상다반사의 의미에 대해 알아보았습니다. 추가로 비슷한 말로는 항다반사가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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