벌크 제품이란
일상에서 물건을 구입할 때 공식 홈페이지 줄여서 공홈이라고 하지요. 여기서 구입을 하거나 아니면 벌크로 구입하는 경우가 있는데요. 정확히 벌크 제품은 무슨 뜻일까요?
1. 벌크(bulk) 뜻
선박 용어로 묶음으로 만들지 않고 흩어친 채로 대충 마구 쌓은 상태를 가리키는 말입니다.
대량으로 대충 놓은 상태가 벌크인데요.
이것이 쇼핑계에서는 조금 다른 의미로 사용이 됩니다.
일명 벌크포장이나 벌크제품이라고 하면서 말이지요.
2. 벌크제품 vs 정품
일반적으로 정품의 경우에는 제조사들의 정식 수입업체를 통해서 수입하고 판매하는 과정을 거치게 됩니다.
그러나 벌크는 대량으로 제대로 된 포장을 하지 않고 그냥 유통을 하는 상품을 의미합니다.
그래서 정품 박스도 없기 때문에 벌크제품의 경우 AS가 불가능한다든가 보증기간이 짧다는 단점이 있습니다.
대신에 제대로 포장 안하고 그냥 내보내는 상품이기 때문에
가격은 정품에 비해 더 싸다고 할 수 있습니다.
저도 전에 마이크를 구입할 때 벌크제품으로 구입한 적이 있습니다. 비용은 확실히 싸집니다.
대신에 AS는 못 받는다는...
그렇다면 잠시 왜 가격이 낮은지 생각을 해볼게요.
제가 썸네일로 꽤 큰 bulk 선을 선택하였는데요. 이 배 안에 제품을 싣는다고 생각해보면 꼼꼼하게 포장한 것은 넣을 수 있는 양이 매우 적겠지요.
그런데 대충 마구잡이로 실으면 2배는 가뿐할 것입니다. 그러니까 가격을 다운시키는 게 가능한 것이지요.
3. 병행수입은 무슨 말일까
정품은 공식 판매처나 수입업체가 수입해서 판매를 하는 것이고요.
병행수입의 경우에는 공식적으로 인정 받지 않은 개인이나 업체가 수입해서 판매하는 것을 말합니다.
불법이 아니며, 대한민국에서는 1995년 말부터 병행수입이 가능해졌습니다.
정품과의 차이는 가격이 낮지만, 또 AS에서 차이가 나게 됩니다. AS를 받기가 어렵다는 단점이 있습니다.
마치며
오늘은 아주 간단하게 일상에서 해외에서 온 물건을 구입할 때 사용되는 여러 가지 용어에 대해 알아보았는데요. 각각이 갖고 있는 장단점이 있으니 알고 구매하시는 게 중요한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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