찬사 뜻

일상에서 종종 '찬사를 보내다'라는 말을 사용하곤 하는데요. 정확히 찬사는 무슨 뜻일까요? 오늘은 찬사의 의미에 대해 함께 알아보겠습니다.

국립국어원의 표준국어대사전을 찾아보면 찬사는 '칭찬하거나 찬양하는 말이나 글'이라는 뜻으로 나와 있습니다.

찬사는 한자어로 讚(기릴 찬), 辭(말씀 사)를 씁니다.

그렇다면 정확히 어떤 상황에서 찬사를 사용하는지 예시를 들어보겠습니다.

어떤 사람이 아주 어려운 가정 환경에 처해있습니다. 아주 어린 나이에 아버지를 여의고 자신을 돌보던 어머니마저 병을 얻게 되었습니다.

고작 10대 중반의 어린 나이였던 그는 그때부터 중국집 배달부를 시작으로 안 해 본 일이 없었습니다. 정말 어렵게 살았지요.

그러다가 3천만원의 자본이 모인 이후에 창업을 시작합니다. 그리고 프랜차이즈 사업으로 대박을 내고 성공적으로 몇 백억을 받고 매각을 하였습니다.

매우 좋은 가정환경에서도 성공하기가 어려운데 어렵고 힘든 환경에서 성공을 한 것입니다.

사람들은 그의 성공에 대해 칭찬을 아끼지 않았습니다.

'나라면 실패한 인생을 살았을 텐데 정말 대단하다'

'인간승리 그 자체다'

등등의 말들을 말입니다. 바로 이런게 찬사입니다.

즉, 칭찬하거나 찬양하는 말이나 글을 찬사라고 합니다.

주로 '찬사를 보내다'의 꼴로 사용되는 경우가 많은데요. 다양한 예문을 통해서 용례를 살펴보겠습니다.

- 아낌없는 찬사를 보내다.

- 그의 연기는 만인의 찬사를 받을 만했다.

- 사람은 구한 용기에 그의 인스타그램에는 찬사를 보내는 사람들로 가득했다.

- 제게는 과분한 찬사입니다.

- 그의 용기 있는 선행에 모두가 찬사를 아끼지 않았다.

마치며

오늘은 평소에 찬사를 보낸다는 문장으로 자주 사용되는 찬사의 의미에 대해 알아보았는데요. 저는 딱히 뛰어난 재주가 없어서 찬사를 받을 수는 없지만 그래도 남에게 부끄럽지 않은 인생을 살기 위해 노력해야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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