러비더비 뜻
티아라의 노래 중에 '러비더비(lovey-Dovey)'라는 것이 있습니다. 매우 유명한 곡인데요. 여기서 러비더비는 무슨 뜻일까요? 오늘은 평소에 궁금했던 티아라 곡 제목인 러비더비에 대해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1. 러비더비란?
본래 영어로 lovey-dovey로, 남들이 보기에 매우 우스꽝스러울 정도의 닭살스러울 정도의 애정이 넘치는 것이라고 생각하시면 좋습니다.
서로 사랑하면 아무것도 안 보이고 서로만 보이지요. 매우 꽁냥꽁냥하고, 남들이 보기에는 매우 유치하지만 그들은 진지하게 됩니다.
그렇게 남들이 보기에 매우 닭살이 돋을 정도로 애정이 넘칠 때 '러비더비'라는 영어 표현을 사용하는데요.
그렇다면 티아라 러비더비는 무슨 뜻일까요?
2. 티아라의 러비더비 내용
곡에서 말하는 화자는 '싱글'입니다. 결혼을 하지 않았고 연애도 안 하는 사람인데 무척이나 외로운 거지요.
그러던 와중에 지나가는 커플을 보게 됩니다. 그 커플이 매우 알콩달콩 지내는 게 보였던 것입니다.
그리고 그 커플과 자신의 처지가 너무 대조되면서 더 외롭게 느껴지는 상황에서, 자신의 짝은 어디 있는지 모르겠다며 푸념하는 곡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별것 아닌 것 같았던 어둠도, 그 커플의 알콩달콩하는 모습을 보니까 괜히 더 우울하고 무섭게 느껴지는 것입니다.
3. 정리
오늘은 영어 러비더비에 대해 알아보았습니다. 요즘 비혼이 매우 하나의 트렌드인 것처럼 보이는데요. 개인적으로는 비혼이 맞는 사람은 그렇게 많은 것 같지는 않습니다. 자신의 짝을 찾아서 함께 하는 게 훨씬 인생에 좋은 점이 많으오니 자신의 짝을 찾고자 적극적으로 노력하시면 좋겠습니다.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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