버퍼링 이란 뜻 예시

인터넷 통신을 하면서 꼭 필요한 기술이 있습니다. 버퍼링이란 무슨 뜻일까요? 오늘은 IT 기술용어에 대해 간단히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1. 버퍼링 뜻

버퍼링이란 데이터를 전송하면서 발생하는 속도의 차이를 조절하고 데이터가 연속적으로 전송될 수 있도록 하는 기술을 뜻합니다.

우리가 카카오톡으로 동영상을 전송한다고 가정을 해볼게요. 한 번에 전송을 시키면 그게 한꺼번에 도달하는 개념이 아닙니다.

실제로는 그 데이터라는 것으르 일정한 공간 버퍼(buffer)라는 곳에 잠시 저장해 두고 이를 순차적으로 보내는 것입니다. 사람들은 인터넷이라는 것을 매우 단순하게 생각을 하는데요.

보내고 받는 과정에서 매우 복잡한 과정이 있습니다. 그리고 보내고 받는 사람의 인터넷 속도가 차이가 나기도 하고요. 이러한 문제들을 모두 해결하기 위한 기술입니다.

이러한 분야는 실제로 많은 분야에 쓰이고 있는데요. 대표적으로 유튜브를 들 수가 있습니다.

유튜브와 같은 스트리밍 서비스들이 버퍼링을 통해서 데이터가 끊기지 않는 것처럼 사용자에게 전송이 되도록 하는 것입니다.

그리고 또 음악 스트리밍 서비스를 예로 들 수 있는데요.

마찬가지로 버퍼링을 사용해서 연속적으로 음악을 재생시키는 것입니다. 그래서 우리가 끊김이라는 것을 덜하게 콘텐츠를 즐길 수 있는 것입니다.

최근에 와서 생긴 기술이 아니라, 컴퓨터가 발달되는 초기부터 과학자들은 고민을 했습니다. 초기 컴퓨터는 매우 용량이 적었겠죠.

지금처럼 몇 테라의 저장 공간도 상상할 수 없었고요. 그래서 데이터를 어떻게 하면 효율적으로 저장하는가에 대해서 많은 고민을 하게 됩니다.

그래서 초기에 버퍼는 cpu와 메모리 사이의 데이터 전송 속도를 조절하기 위해서 사용이 됩니다. 그리고 버퍼링 기술이 점차 발전하게 되고 후에는 버퍼 캐시라는 게 사용이 되는데요.

개인 PC가 보급되면서 더 활발하게 기술 연구가 들어가게 되고, 버퍼링 기술이 1990년대에 들어오면 스트리밍 서비스가 보편적으로 퍼지면서 우리가 알고 있는 버퍼링이란 개념 역시 이때 널리 퍼지게 된 것입니다.

오늘은 아주 간략하게 버퍼링의 개념과 간략하게 실생활 예시 역사에 대해 알아보았는데요. 인터넷이 빠른 대한민국에 살고 있어서 매우 감사합니다.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