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월셋째주일 낮예배 대표기도문

6월 셋째주일 낮예배 대표기도문

오늘은 6월 셋째주일에 쓰면 좋을 낮예배 대표기도문을 소개해드립니다. 

 

 

 

존경하는 하나님 아버지,

 

오늘 이 자리에 모여 예배 드릴 수 있게 하심을 감사드립니다. 당신의 은혜와 사랑으로 가득 채워 주신 이 성전을 통해 우리는 당신의 영광을 찬양하며, 믿음의 공동체로서 함께 나아갑니다.

 

 

 

"여호와는 나의 목자시니 내게 부족함이 없으리로다" (시편 23:1). 주님의 말씀을 기억하며, 우리가 어디에 있든지 주님께서 우리를 인도하시고 보호하심을 믿습니다. 우리가 당신의 양으로서 항상 당신의 음성을 따르게 하옵소서.

 

 

오늘 이 예배를 통해 주님의 말씀을 듣고, 우리의 영혼이 새롭게 되기를 소망합니다. 우리의 마음과 생각을 주님의 손에 맡기오니, 주님의 지혜와 깨달음으로 채워 주시옵소서. "너는 마음을 다하여 여호와를 신뢰하고 네 명철을 의지하지 말라" (잠언 3:5). 우리의 부족함을 인정하며 오직 주님만을 의지하게 하옵소서.

 

 

 

세상의 어려움과 혼란 속에서도 주님의 평강을 누리게 하시고, 우리의 삶 속에서 주님의 사랑을 실천할 수 있도록 도와주소서. 특히, 병든 자들에게 치유의 손길을, 슬퍼하는 자들에게 위로를, 방황하는 자들에게 길을 보여 주옵소서.

 

오늘 말씀을 전하시는 목사님께 성령의 충만함을 허락하시어 주님의 진리를 담대히 선포하게 하시고, 그 말씀을 듣는 우리 모두가 영적으로 풍성해지는 시간이 되게 하옵소서. "너희는 세상의 빛이라 산 위에 있는 동네가 숨겨지지 못할 것이요" (마태복음 5:14). 우리가 세상의 빛과 소금이 되어, 주님의 사랑과 진리를 전하며 살아가게 하옵소서.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드립니다.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