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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월둘째주일낮예배 대표기도문

by 인포나라 2024. 8. 26.

끝나지 않을 것만 같았던 여름도 서서히 쇠잔해지는 느낌을 받습니다. 오늘은 9월 둘째주일 낮예배 대표기도문을 소개해드리겠습니다. 

 

대표기도문

 

9월둘째주일낮예배 대표기도문

사랑과 은혜가 풍성하신 하나님 아버지, 오늘도 저희를 주님의 거룩한 성전에 모이게 하시고, 주님의 이름을 찬양하며 예배드릴 수 있게 하심에 감사드립니다.

 

모든 순간마다 주님의 인도하심을 구하며, 오늘 이 시간 저희의 마음을 다해 주님 앞에 나아갑니다.

 

 

 

 

아버지, 저희가 살아가는 이 세상은 지금 여러모로 어려움을 겪고 있습니다. 특히 국가적으로 경제가 불안정하여 많은 사람들이 고통과 불안을 느끼고 있습니다.

 

사업체는 어려움을 겪고 있으며, 일자리를 잃은 사람들이 늘어나고 있습니다. 이러한 상황 속에서 저희는 주님의 인도하심과 보호하심을 간절히 구합니다.

 

보호

 

주님께서 말씀하셨듯이 "염려하지 말라, 오직 모든 일에 기도와 간구로 너희 구할 것을 감사함으로 하나님께 아뢰라"(빌립보서 4:6) 하셨으니, 저희의 염려와 불안을 주님께 맡기고자 합니다.

 

주님, 저희가 이 어려운 시기를 잘 이겨낼 수 있도록 힘과 지혜를 허락하여 주시옵소서. 경제적인 어려움 속에서도 낙심하지 않고, 주님께서 공급해 주시는 은혜를 기억하며 하루하루를 살아갈 수 있도록 도와주시옵소서.

 

 

 

"내가 곤고할 때에 여호와께 부르짖었더니, 나의 하나님께 부르짖으매 저의 성전에서 내 소리를 들으셨고 나의 부르짖음이 그 앞에 상달되었도다"(시편 18:6) 하신 주님의 말씀처럼, 우리의 기도에 응답하시는 주님을 신뢰합니다.

 

이 시간, 주님의 사랑과 은혜를 의지하며 이 땅의 경제적 어려움이 속히 해결되기를 간구합니다. 또한 이 어려움 속에서 하나님의 자녀들이 서로 돕고, 나누며 주님의 사랑을 실천할 수 있게 하여 주시옵소서.

 

교회공동체

 

 

"무엇이든지 남에게 대접을 받고자 하는 대로 너희도 남을 대접하라"(마태복음 7:12) 하신 주님의 말씀을 따라, 우리도 이웃과 함께 어려움을 나누며 살아가기를 원합니다.

 

아버지, 저희 교회와 이 나라의 지도자들에게 지혜와 용기를 허락하여 주셔서, 이 어려운 시기에 하나님께서 주시는 올바른 길로 나아갈 수 있도록 인도하여 주시옵소서.

 

주님께서 허락하신 사명을 잘 감당하며, 하나님의 나라를 이 땅에 이루어가는 교회와 나라가 되게 하여 주시옵소서.

 

모든 영광을 주님께 올려드리며, 저희의 기도를 들어주시길 간절히 바라는 마음으로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기도드립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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